스위스, 로잔 –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은 야구와 소프트볼의 ‘역사적 한 해’라는 말을 강조하며 우리 스포츠 가족 및 관계자들에게 연말인사를 남겼다.

프라카리 회장은 “2016: 야구·소프트볼 올림픽 복귀 성공”이라는 제목과 함께, 올림픽 복귀를 위한 10년 이상의 노력이 일궈낸 우리스포츠에 있어서 정말 뜻 깊은 한 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올림픽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스포츠의 새 시대를 열게 해 준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과 집행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프라카리 회장은 “올해 결정된 야구·소프트볼의 올림픽 복귀 결정은 국제올림픽위원회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OC) 토마스 바흐 (Thomas Bach) 위원장이 결의한 올림픽 아젠다 2020를 통해 가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올림픽 무대를 통해 앞으로 우리스포츠가 더욱 발전할 수 기회가 주어졌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야구/소프트볼 인기가 대단히 높은 일본에서 2020 도쿄올림픽 경기를 성공리에 치르는 것이 장기적 관점에서 최우선 목표이고, 올림픽 이후에도 정식종목으로 남을 수 있도록 글로벌 스포츠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겠다고 덧붙였다.

프라카리 회장은 “올림픽은 전 세계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시청하고 참여하는 최고의 종합국제스포츠대회라고 말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연말인사 내용 중 재인용).

또한 그는 야구·소프트볼이 올림픽으로 복귀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모든 관계자들과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우리가 모두 한마음으로 뭉쳐 함께 하지 않았다면, 이러한 결과를 얻지 못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전 세계 140 이상의 국가에 있는 209개 야구·소프트볼연맹이 각 국 올림픽위원회와 상호 협력하여 계속해서 우리 스포츠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올림픽 무대에 다시 서기 전에 우리에게 약 4년의 시간이 남아 있다. 이 기간 동안 우리는 전 세계 더 많은 지역과 국가에 야구·소프트볼을 알리고 보급하며 우리 스포츠의 인기를 계속해서 상승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특히, 스포츠 참여가 쉽지 않은 미개발 지역과 국가에 우리스포츠가 지닌 가치와 비전을 전파하며 발전과 성장을 이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동 연말인사 내용 중 재인용).

내년 10월, 보츠와나, 가보로네 (Gaborone)에서 제 2회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 총회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