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로잔 —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이 마지막 와이드카드 참가팀으로 중국을 선정함에 따라, U-15 중국야구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2018 U-15 WBSC 야구월드컵 [파나마, 08.10-08.19]에 참가하게 됐다.

중국의 참가확정으로 이번 U-15 WBSC 야구월드컵에 참가할 12개팀이 모두 결정됐다. U-15 WBSC 야구월드컵은 13-15세 연령 최고수준의 각국 대표팀선수들이 벌이는 국제야구대회다. 중국은 현재 WBSC 야구세계랭킹 22위에 위치해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네 번째로 높은 순위다.

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은 “야구·소프트볼의 올림픽 복귀로 최근 중국에서 그 인기가 크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U-15 WBSC 월드컵 대회에 중국대표팀 참가로 중국 내 많은 팬들과 함께 국제야구의 인기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4회 2018 U-15 WBSC 야구월드컵 (“세계정상을 향하여”)에는 5개 모든 대륙 (아프리카, 북남미-, 중앙아메리카, 캐리비안,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의 국가대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2018 U-15 WBSC 야구월드컵 [파나마] – 참가팀 (12)

  • 아프리카: 남아프리카공화국 (세계랭킹 26위)
  • 아시아: 일본 (세계랭킹 2위), 대만 (세계랭킹 6위)
  • 아메리카: 미국 (세계랭킹 1위), 쿠바 (세계랭킹 4위), 도미니카공화국 (세계랭킹 12위), 파나마 (세계랭킹 14위), 브라질 (세계랭킹 19위)
  • 유럽: 네덜란드 (세계랭킹 9위), 독일 (세계랭킹 21위)
  • 오세아니아: 호주 (세계랭킹 8위)
  • 와일드카드: 중국 (세계랭킹 22위)

12개 국가연맹 (NFs)은 각국 대표팀 선수들을 선발해 7월 31일까지 20명의 대표팀선수명단을 공식 제출해야 한다.

쿠바는 지난 두 차례 대회 (2014, 2016년)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력한 우승후보 팀이다.

도미니카공화국과 미국은 아메리카 지역예선 공동 우승팀이며, 일본, 독일, 그리고 호주도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예선에서 각각 우승을 거두고 이번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제 4회 2018 U-15 WBSC 야구월드컵부터는 9이닝이 아닌, 전체 7이닝 경기로 새롭게 펼쳐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