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청소년야구월드컵, 플로리다주 새러소타브레이든턴에서 개최 예정

플로리다주, 새러소타-브레이든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이 오늘 2021 U-18 WBSC 야구월드컵 주최권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Sarasota)-브레이든턴 (Bradenton)에게 수여한다고 밝혔다. 코드곶 (Cape Cod)과 펜웨이파크 (Fenway Park)가 1995년 청소년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 이래로 미국에서 개최되는 청소년국제야구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발표는 플로리다주 새러소타-브레이든턴 Powel Crosley Estate에서 WBSC Riccardo Fraccari회장, 미국야구연맹 (USA Baseball) Mike Gaski 회장, 미국야구연맹 Paul Seiler 전무이사/CEO, 피츠버그 파이리츠 Frank Coonelly 단장, 오리올스 사라소타 (Orioles-Sarasota) David Rovine 부단장, 그리고 새러소타-브레이든턴 스포츠위원회 대표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 30회를 맞이하는 U-18 야구월드컵 (16-18세 이하)은 2021년 9월 미국에서 개최되게 됐다. 이로써 미국 (현재 U-18 야구월드컵 4연패)은 주최국 자격으로 2021 U-18 야구월드컵 자동 출전권을 얻게 됐다.

총 50경기가 펼쳐질 대회 장소는 Ed Smith 구장 (볼티모어 오리올스 홈구장)과 LECOM Park구장 (피츠버그 파이리츠)으로 정해졌다.

U-18 야구월드컵 4연속 (2012, 2013, 2015, 2017) 우승팀인 미국은 올해 8월 30일 (금)부터 9월 8일 (일)까지 한국, 기장에서 열리는 U-18 야구월드컵에서 5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은 “미국 새러소타-브레이든턴은 U-18 야구월드컵을 위한 최적의 장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프로선수들이 뛰는 명문구단 홈구장에서 18세 이하 참가국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경기를 갖게 됐다. 이러한 만큼 대표팀선수들은 전 세계 많은 야구팬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멋진 플레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캐나다, 선더베이 (Thunder Bay)에서 열린 2017 U-18 야구월드컵은 8월 한달 간 역대 월별 기록 중 가장 많은 선더베이 국제항공 탑승객 수를 기록했으며, 선더베이 도시에 630만 캐나다달러 경제적 효과창출과 수백만 달러 가치에 달하는 스폰서 및 파트너 브랜드 노출 효과를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U-18 WBSC 야구월드컵은 참가국의 미래 유망주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최고 권위 있는 청소년국제야구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일본의 다르빗슈 유, 쇼헤이 오타니, 한국의 추신수, 쿠바의 야시엘 푸이그, 아롤디스 채프먼, 그리고 미국의 클레이튼 커쇼, 브라이스 하퍼, 프란시스코 린도, 매니 마차도, 버스터 포지 (Buster Posey)와 같은 글로벌 야구스타들이 이 대회를 통해 꾸준히 배출되고 있다.

2021 U-18 야구월드컵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SarasotaBradenton2021.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SARBRAD2021와 함께 인스타그램트위터를 통해서도 새 소식을 접할 수 있다. 티켓 관련 정보는 2020년 초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