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이 U-19 WBSC 소프트볼월드컵 새 로고를 아래와 같이 공개 발표했다. 새 엠블럼은 올해 U-19 WBSC 소프트볼월드컵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 08.11-08.17]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새 엠블럼은 기존 소프트볼세계선수권에서 소프트볼월드컵 (남녀 모든 카테고리) 으로 대회명을 변경하는 과정 가운데 첫 스텝이 되게 된다. 이 로고는 U-19 카테고리를 대신해 2020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U-18 여자소프트볼월드컵에서도 사용될 예정이다.

WBSC 소프트볼 Tommy Velazquez 회장은 “올해는 두 (2) 주요 국제대회와 세 (3) 2020 도쿄올림픽예선전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세대 올림피언 될 우리 소프트볼선수들은 어바인에서 새 브랜드와 함께 멋진 경기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 로고는 소프트볼 투수의 풍차를 연상케 하는 투구모습이 주요 특징 가운데 하나이다. 이 서클은 소프트볼의 전통적인 투구 폼을 나타낼 뿐 아니라, 소프트볼의 역동성과 스피드를 상징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소프트볼은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 이 이미지에는 앞으로도 소프트볼이 계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뤄나가기를 희망하는 의미가 담겨 있기도 하다.

한편, 새 로고는 노란색과 밝은 오랜지 색으로 구성됐다. 이는 노란색의 전통 소프트볼에서 기반됐으며, 모든 소프트볼선수들의 꿈인 세계무대에서 챔피언이 돼 금메달을 목에 거는 이미지를 상징하고 있기도 하다.

전체 토너먼트 로고에는 공식대회명과 WBSC 로고, 그리고 해당년도 주최국의 국기가 함께 포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