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로잔 –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은 오늘 미국전문스포츠협회 (the United States Special Sports Association)와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 [플로리다, 비에라]을 위한 방송중계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오는 8월 22-31일, 미국, 플로리다 주, 비에라 USSSA Space Coast Complex 구장에서 미국에서는 최초로 펼쳐질 예정이다

역대 여자야구대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펼쳐질 이번 여자야구월드컵은 USSSA와의 중계방송협약을 통해 전 경기 (50경기)를 전 세계 스포츠팬들에게 해설과 하이라이트를 포함해 전달할 수 있게 됐다.

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은 “이번 여자월드컵 중계방송을 위해 USSSA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로써 월드컵에서 선수들이 선보일 박진감 넘치는 경기 모습이 전 세계 팬들과 대회 모든 관계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 협약은 최고 기량의 여자야구선수들이 주요행사를 치르는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전 세계 국제여자야구 팬들의 시선을 플로리다 USSSA Space Coast로 집중하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대회는 역대 여자야구월드컵 가운데 최대규모로 가장 많은 수의 전 세계 스포츠팬들이 경기장방문, TV 시청, 그리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함께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USSSA CEO 권한대행 Don DeDonatis III은 “USSSA는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 방송중계권을 얻게 되어 상당히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여자야구월드컵은 우리가 주최했던 스포츠행사 가운데 최대 규모이다. 여자야구월드컵 역사에 기록될 중요한 행사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제 곧 대회가 시작될 텐데, 전 세계 팬들과 관계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오프닝라운드에서는 방송카메라 5대와 필드카메라 1대를 통해 생생한 경기모습을 화면에 담을 계획이며, 슈퍼라운드 및 메달결정전에서는 방송카메라 7대와 필드카메라 1대가 사용될 예정이다.

2016년 한국, 기장에서 열린 2016 WBSC 여자야구월드컵은 전 세계 198개국 및 지역에 거주하는 온라인 시청자와 약 1억 가구에 중계방송된 것으로 조사됐다.

우승트로피 투어장소에 펜웨이 파크 (Fenway Park) 추가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 우승트로피가 7-8월 메이저리그 (MLB) 6개 구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구장인 펜웨이 파크 (Fenway Park)가 우승트로피 투어 장소로 최근 새롭게 포함됐다. 펜웨이 파크에는 7월 14일 전시될 예정이다.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 [세계정상을 향하여]에 참가하는 12개 국가대표팀은 다음과 같다:

  • A조, 미국, 베네수엘라 (2016대회 동메달획득), 대만, 한국, 네덜란드, 푸에르토리코 (세계랭킹 미정)
  • B조: 일본 (5회 연속 챔피언), 캐나다 (2016대회 준우승), 호주, 쿠바, 홍콩, 도미니카공화국 (첫 출전)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 세부 경기일정 및 중계방송/라이브스트리밍 일정은 보도자료를 통해 곧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