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소프트볼의 인기가 유럽 국가에서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Yoan Antonac (투수, 1루수)이 프랑스출신 선수로는 일곱 (7)번째로 메이저리그 (MLB) 구단과 입단 계약을 맺었다. 그와 입단 계약에 동의한 구단은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 (Philadelphia Phillies)다.

프랑스야구소프트볼연맹 임원들은 이번 Antonac의 MLB 진출을 프랑스 야구인기상승과 함께 다른 프랑스선수들에게 희망을 주는데 기여하는 매우 긍정적인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 해석했다. 이는 또한 2020 도쿄올림픽 이후 야구·소프트볼이 올림픽 경기로 잔류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바라봤다.

FFBS Stephen Lesfargues 기술위원장은 “그의 성공은 Montpellier야구클럽의 개발계획 성공과 Jean Michel Mayeyur감독의 뛰어난 지도력을 보여준다고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Antonac은 2000년 7월 몽페리에 (Montpellier)에서 태어나 5세부터 야구를 시작했고, 계속해서 FFBS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그는 현재 툴루즈 (Toulouse) 아카데미와 프랑스 탑리그 Barracudas Montpellier팀에서 뛰고 있다.

Antonac은 7월 9-15일 이탈리아, 그로세토 (Grosseto)에서 열리는 U-18 유럽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뒤, 미국으로 향할 계획이다. 이번 U-18 유럽야구선수권대회는 2019 U-18 WBSC 야구월드컵 예선을 겸해 치러질 예정이다.

그는 미국에서 첫 시즌을 소화한 후, 프랑스로 돌아와 고등학교 졸업을 마친 뒤, 필리스 구단의 장학금 지원을 통해 미국 대학에서 교육과정을 마칠 계획이다.

FFBS Didier Seminet 회장은 “Yoan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하며, 다음 레벨로 성장하는 모습에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Antonac during the Challenge de France (FFBS-Glenn Gerv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