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타이난 – 일본이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슈퍼라운드 첫 경기에서 일본은 니카라과를 상대로 공격과 수비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5회 10-0 콜드게임으로 승리를 거뒀다.

타이완, 타이난 – 멕시코가 슈퍼라운드 첫 경기에서 한국을 상대로 7-2 승리를 거두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타이완, 타이난 – 멕시코는 브라질과의 조별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8-7로 승리를 거두고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일본이 대만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둬, 멕시코는 조 3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일본은 브라질과의 남은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해야만, A조 1위로 다음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타이완, 타이난 – 공격에서 뛰어난 주루 플레이를 펼친 한국이 니카라과를 꺾고 승리를 거뒀다. 한국과 니카라과 두 팀 모두 슈퍼라운드에 진출했고, 파나마는 대회규정 TQB (Team Quality Balance, 득실점 비율)에서 밀려 B조 4위로 슈퍼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타이완, 타이난 – 미국은 파나마를 7-3으로 꺾고 무패행진을 이어갔고, 체코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10-0 완승을 거두고 대회 두 번째 승리를 올렸다.

타이완, 타이난 – 대회 5일째를 맞은 오늘도 태풍의 영향은 계속됐다. 니카라과와 호주의 경기는 비로 인한 지연이 있었지만, 끝까지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결과, 니카라과가 10-4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접전 끝에 독일을 7-2로 물리치고 1승을 추가했다.

타이완, 타이난 – 비로 인해 오늘 예정됐던 대회 4일째 거의 모든 경기가 취소됐다. 그러나 타이완시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18시 30분에 예정됐던 대만과 체코의 경기는 그대로 진행될 수 있었다. 대만은 체코를 맞아 연이은 안타로 4회 20-0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오늘 예정됐던 다른 경기들은 8월 2일 (수) 재개될 계획이다.

타이완, 타이난 – 태풍 네삿 (Nesat)과 하이탕 (Haitang)의 영향으로 7월 30일 (토요일)과 7월 31일 (일요일) WBSC 야구경기가 취소됐다. 취소된 모든 경기는 8월 2일 (수요일) 재개될 계획이다.

타이완, 타이난 – 빅 매치로 예상됐던 대만과 일본의 경기가 폭우로 인해 연기됐다. 재경기는 대회 휴식일인 8월 2일 (수요일)에 열릴 계획이다.

타이완, 타이난 – 대회 2연속 챔피언인 미국대표팀은 한국을 상대로 4회 27-6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고 1승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