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2005년 출생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펼치는 세계 최고 수준의 U-15 WBSC 야구월드컵이 올 8월 파나마에서 총 50경기로 펼쳐질 예정이다.

제 4회 U-15 WBSC 야구월드컵이 이제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 대회는 13-15세 연령의 각국 최고기량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야구대회다.

제4회 U-15 야구월드컵 주경기장으로 치리키 주 (Chiriquí) 데이비드 (David)에 위치한 Kenny Serracín경기장이 결정됐다. 8500석 규모의 이 구장은 약 1600만달러를 투자해 최근 완공된 새 구장으로 파나마에서 최고의 야구시설을 자랑한다.

중국이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2018 U-15 WBSC 야구월드컵 마지막 열두 번째 참가팀으로 포함됐다 – U-15 WBSC 야구월드컵은 13-15세 연령 최고수준의 각국 대표팀선수들이 벌이는 국제야구대회다.

스위스, 로잔 –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이 오늘 WBSC가 주관하는 2018년 국제대회일정을 발표했다. 2018 야구월드컵 및 소프트볼세계선수권대회 개최국은 캐나다, 일본, 니카라과, 파나마, 그리고 미국으로 결정됐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 오는 8월 파나마시티 (파나마)에서 열리는 제 4회 U-15 WBSC 야구월드컵 참가국 (12개국) 중 이제 와일드카드 1개국을 제외하고 11개국이 모두 확정됐다. 남은 와일드카드 출전국 한 팀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이 곧 지명해 발표할 예정이다.

호주가 오클랜드 (뉴질랜드)에서 펼쳐진 2018 U-15 WBSC 야구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예선에서 나머지 참가팀 세 팀 (뉴질랜드, 피지, 뉴칼레도니아)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두고 올 8월 파나마에서 열리는 U-15 WBSC 야구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 2018 U-15 WBSC 야구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예선을 겸해 펼쳐지는 2018 U-15 오세아니아 대륙별야구선수권 대회가 오클랜드 로이드 엘스모어파크 (Lloyd Elsmore Park)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4개국 (주최국 뉴질랜드, 호주, 피지, 뉴칼레도니아)이 참가하며, 우승팀 한 팀에게는 오는 8월 파나마에서 열리는 제4회 U-15 WBSC 야구월드컵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스위스, 로잔 –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은 오늘 제 3회 2018 U-23 WBSC 야구월드컵 개최권을 니카라과, 그리고 제 4회 2018 U-15 WBSC 야구월드컵 개최권을 파나마에게 수여했다고 밝혔다.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Cartagena) –2017 팬아메리칸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과 미국이 우천으로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