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마도 히사코 일본공주, 2018 WBSC 세계여자소프트볼선수권대회 방문

다카마도 히사코 (Hisako Takamado) 일본 공주가 오늘 일본의 첫 플레이오프 경기 (일본 vs 푸에르토리코)를 보기 위해 지바 마린 스타디움을 찾았다. 다카모도 공주는 18:00시 (현지시간) 경기장에 도착해, 먼저 일본대표팀과 푸에르토리코대표팀 선수들을 격려했다.

Puerto Rico’s selfie with Her Highness

그리고나서 그는 리카르도 프라카리 (Riccardo Fraccari) 회장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프라카리 회장과 다카마도 공주는 많은 일본 시민들의 환영 속에 성공리에 펼쳐지고 있는 이번 2018 WBSC 세계여자소프트볼선수권대회와 2020 도쿄올림픽 복귀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WBSC 프라카리 회장은 “다카마도 히사코 일본 공주를 만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실제로 다카마도 공주는 스포츠, 특히 야구와 소프트볼에 많이 공감하고 있었다. 그의 이번 대회 방문으로 WBSC는 일본 시민들과 더 가까워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다카마도 일본 공주의 방문 동안, WBSC Beng Choo Low 사무총장과 WBSC 소프트볼 위원장도 함께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