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올림픽소프트볼대표팀, 3월 20일 소집 예정

이탈리아여자소프트볼대표팀 선수들은 오는 도쿄올림픽과 유럽여자소프트볼선수권대회 참가준비를 위해 3월 20일 소집될 예정이다. 이번 트레이닝 캠프는 이번에 새롭게 사령탑을 맡은 Federico Pizzolini 감독과의 첫 미팅이 될 예정이다.

이번 소집에는 다음의 네 명이 선수들이 추가로 포함된다: Elisa Cecchetti (등 수술이후 회복), Elisa Grifagno, Brittany Abacherli 그리고 McKenzie Barbara. 하지만, 올림픽 소프트볼 최종선수명단은 15명으로 제한되게 된다. 현재 22명의 선수명단은 이탈리아야구소프트볼연맹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Pizzolini 감독이 이끄는 이번 훈련에는 Giovanna Palermi, Julio La Rosa, Andrea Longagnani, Giulio Brusa가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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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소프트볼대표팀의 마지막 활동은 지난 1월에 있었던 전지훈련이다. 전 대표팀 감독인 Enrico Obletter 감독은 2월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탈리아 (세계랭킹 10위)는 오는 7월 21일 후쿠시마에서 미국 (세계랭킹 1위)과 첫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