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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ball Olympic Games 2020 - Official Payoff
소셜미디어를 떠들썩하게 만든 올림픽 소프트볼 결승전
28/07/2021 1 분 읽기

소셜미디어를 떠들썩하게 만든 올림픽 소프트볼 결승전

올림픽을 통해 소프트볼의 흥미진진한 경기와 선수들의 열정이 전해졌으며 결승전 경기는 SNS를 뜨겁게 달궜다.

현역 소프트볼 선수들과 야구선수 정부에 이르기까지 화요일 치러진 소프트볼 결승전에서 미국을 상대한 일본의 2-0 승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2008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활약한 Yukiko Ueno는 영웅이 되었으며 많은 찬사를 받았다.

일본의 야구 스타들을 포함한 야구계에서도 축하가 이어졌으며,

다른 종목의 일본 선수들도 축하를 보냈다.

미국 올림픽 대표팀의 투수 Monica Abbott은 “앞으로의 선택지가 무엇일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소프트볼과 인생, 커리어에 대한 많은 감정과 생각들이 머리를 스치고 있습니다. 생각을 마친 이 후 행보에 대해 발표하겠습니다.”라고 밝혔으며,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이 후 은퇴를 선언한 캐나다의 Danielle Lawrie 역시 짧지만 힘찬 메시지를 전했다.

비록 4위에 그쳤지만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멕시코 대표팀은 멕시코 리그의 프로 야구 팀들에게 응원을 받는 등 그들의 첫 번째 올림픽 데뷔를 축하했다.

이탈리아의 Erika Piancastelli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호주 소프트볼은 가장 위대한 소프트볼 선수 중 한 명인 Stacey Porter의 게시글을 공유했으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많은 선수 및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소프트볼이 올림픽 무대에 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금메달 수상자들을 향한 일본 총리실의 축하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