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2021 - 27/07/2021

 

Hosted by:   JPN

Softball Olympic Games 2020 - Official Payoff
2020 도쿄올림픽: 호주소프트볼대표팀, 역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로부터 멘토링 지원
08/03/2021 1 분 읽기

2020 도쿄올림픽: 호주소프트볼대표팀, 역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로부터 멘토링 지원

외야수 Chelse Forkin은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쿄올림픽 참가를 앞둔 호주여자소프트볼대표팀이 호주스포츠연구소가 준비한 금메달프로그램 (Gold Medal Program)의 지원을 받게 됐다. 대표팀은 캔버라에 위치한 호주스포츠연구소에서 올림픽시뮬레이션캠프 동안 11명의 호주출신 올림픽/패럴림픽 메달리스트들로부터 멘토링을 받을 예정이다.

호주소프트볼대표팀은 2주 동안의 특별캠프 기간 동안 도쿄올림픽 경기 시나리오 연습을 포함해 정신력 강화에 중심을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골드메달레디’ (Gold Medal Ready) 프로그램이 탄생한 주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6개 종목 11명의 올림픽/패럴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올림픽 경험을 토대로한 여러 가지 팁과 커브볼 시범 등과 함께 현 호주소프트볼대표팀을 지원한다.

대표팀의 Chelsea Forkin (31)은 “WBSC 세계여자소프트볼선수권대회에 다섯차례, WBSC 여자야구월드컵에 세차례 참가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녀는 올림픽과 같은 훌륭한 무대에서 성공을 거둔 선수들과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호주소프트볼연맹, 써머슬램소프트볼대회 2022년으로 연기결정
- 호주퍼시픽컵 소프트볼대회 취소; 써머슬램소프트볼 대회일정, 4월로 재조정
- 호주여자소프트볼대표팀, 도쿄올림픽 메달획득을 목표로 3주간의 합숙훈련 시작
- 호주 소프트볼선수 Janice Blackman, 호주스포츠연구소 문화홍보대사로 선정
- 도쿄올림픽 호주소프트볼대표팀 예비엔트리, 이제 23 명으로
- 호주, 전통문양으로 디자인한 소프트볼 유니폼 공개
- 강타자 Stacey Porter : 호주, 2020 도쿄올림픽 소프트볼 우승 노린다
- 일본, Fujita 활약에 힘입어 호주퍼시픽컵 우승

WBSC 도쿄올림픽 소프트볼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에서 외야수 세 자리를 모두 커버한 Forki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모든 정신을 올림픽 금메달획득에 쏟아 붓고, 준비한대로 차분히 해나 갈 것이다. 시합준비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번 올림픽 소프트볼 특별캠프를 찾아준 다음의 11명의 올림픽/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은 1996년 올림픽부터 6개 종목에서 17개 금메달을 획득했다: Kerri Pottharst (비치발리볼); Suzy Corry, nee Balogh (사격); Kim Brennan (조정); Stephanie Rice (수영), Brent Livermore (하키); Scott Brennan (조정); Juliet Haslam (하키); Katrina Webb (육상) Danielle Woodhouse (수구); Matthew Wells; Matt Levy (수영).


Tokyo 2020 – Olympic Softb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