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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올해 첫 국제여자소프트볼 경기에서 멕시코 상대로 승리
09/03/2021 1 분 읽기

미국, 올해 첫 국제여자소프트볼 경기에서 멕시코 상대로 승리

WBSC 여자소프트볼 세계랭킹 1위 미국과 세계랭킹 5위 멕시코가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Eddie C. Moore 경기장에서 세 경기 친선경기시리즈를 시작했다. 미국은 첫 경기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4-2 승리를 거뒀다.

국제소프트볼경기가 재개됐다. 도쿄올림픽 참가준비의 일환으로 미국과 멕시코 소프트볼대표팀이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에서 3일간에 걸친 평가전을 시작했다. 첫 경기 승리의 주인공은 주최국 미국이었다. 미국은 첫 번째 경기에서 멕시코를 4-2로 꺾었다. 이 경기는 올해 첫 국제소프트볼 경기가 됐다.

미국의 Amanda Chidester는 3회 솔로홈런을 터뜨렸고, 멕시코의 Anissa Urtez도 7회 홈런으로 맞받아쳤다. 미국의 선발투수는 Keilani Rickets (좌완투수) 였고, Randi Rupp와 Ally Carda가 구원투수로 나왔다. 이 날 마운드에 등판한 멕시코 투수진은 Danielle O’Toole과 Sierra Hyland 였다.

시리즈 두 번째 경기는 3월 9일 (화) 오전 11시 (미국동부시간; 오후 5시 – 중앙유럽시간) 펼쳐질 예정이다. 이 경기는 미국소프트볼연맹 웹사이트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마지막 세 번째 경기는 3월 10일 (수) 같은 시간에 중계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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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친선경기 시리즈 이후 미국여자소프트볼대표팀은 올림픽 참가에 앞서 사우스플로리다대학교 (3월 12-14일) 그리고 플로리다대학교 (3월 16일)와 또 다른 평가전을 가질 예정이다. 네 경기 모두 ESPN+ 와 SEC Network+ 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오는 도쿄올림픽에서 멕시코와 미국은 7월 24일 (대회 4일차)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개막일 (7월 21일), 미국은 이탈리아 (세계랭킹 10위), 멕시코는 캐나다 (세계랭킹 3위)와 후쿠시마 아즈마구장에서 각각 첫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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