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대만,
가오슝]는 원래 올해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연기됐다. 하지만, 최근 아시아야구연맹이 새
대회날짜를 2021년 4월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대회는 WBSC U-18 야구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을 겸하고 있어, 상위
세 팀은 18세 이하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참가팀은
다음과 같이 총 여덟팀이다: 일본 (세계랭킹 1위),
한국 (세계랭킹 3위), 대만 (세계랭킹 4위), 파키스탄 (세계랭킹 27위), 홍콩 (세계랭킹 30위), 필리핀 (세계랭킹 32위), 스리랑카 (세계랭킹 37위), 그리고 인도네시아 (세계랭킹 43위).
U-12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는 내년 3월 대만, 타이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역시 상위 세 팀은 2021 WBSC U-12 야구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참가팀
(8)은 다음과 같다: 중국 (세계랭킹 22위), 대만, 홍콩, 일본, 한국, 파키스탄, 그리고 필리핀.
새
대회날짜는 아시아야구연맹, WBSC Riccardo Fraccari 회장, 그리고 WBSC Michael
Schmidt 전무이사가 함께한 가운데 온라인 회의를 통해 최근 결정됐다.
2021년 아시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다른 대회 (제12회
동아시아야구컵, 제 11회 U-15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제
1회 대학야구아시아컵, 제 3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대만, 타이중]
포함) 날짜와 장소는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