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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suto Yamada와 Yamato Fujita, 2021년 올해의 WBSC 야구, 소프트볼 선수로 각각 선정

Tetsuto Yamada와 Yamato Fujita, 2021년 올해의 WBSC 야구, 소프트볼 선수로 각각 선정
06/07/2022
전 세계 야구/소프트볼 성장에 기여한 국가협회와 선수, 코치 및 경기 관계자를 대상으로하는 2020년 및 2021년 시상식이 개최됐다.

7월 6일 화요일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제 4회 총회에서 WBSC 시상식이 개최됐다. 2020년 도쿄올림픽 결과를 기반으로 선수와 코치, 국가협회에 대한 2021년도 시상이 이뤄졌으며,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5경기 출전해 0.350의 타율 및 1개의 홈런과 7타점을 기록한 일본대표팀 내야수 Tetsuto Yamada가 2021년 WBSC가 선정하는 올해의 야구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Yamada는 2020 도쿄올림픽 야구대회의 MVP로 선정된 바 있다.

2021년 소프트볼부문 올해의 선수상은 2020년 도쿄올림픽 소프트볼대회 MVP로 선정됐던 일본국가대표팀의 Yamato Fujita에게 돌아갔으며, Fujita는 2020년 도쿄올림픽 6개 대회에 출전해 0.389의 타율과 3개의 홈런 및 7타점을 기록했다.

JD리그의 빅 카메라 다카사키에서 뛰고 있는 Fujita와 일본프로야구(NPB)의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뛰고 있는 Yamada는 WBSC 도쿄 2020 “All-올림픽”의 일원으로

COVID-19 대유행의 영향으로 국제 대회 활동 등이 중단되면서 2020년 동안의 WBSC 시상식 대부분이 취소된 가운데,

올해의 소프트볼 감독상은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일본대표팀을 금메달로 이끌었던 Reika Utsugi(일본)에게 돌아갔으며, 올해의 야구 감독상 역시 2020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감독이었던 Atsunori Inaba (일본)가 수상했다.

또한 2021년 올해의 소프트볼협회상에 일본소프트볼협회(JSA)가 2021년 올해의 야구협회상에 일본야구협회(BFJ)가 각각 선정되는 등 도쿄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다시한번 축하했다.

관련 기사:
- Federation Focus: JSA
- 협회 포커스: BFJ

2020년 U-18 남자소프트볼월드컵의 MVP인 Hitto Nagayoshi를 올해의 소프트볼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최고의 국제 심판과 코치를 향한 시상도 이어졌다.

2020년 올해의 소프트볼 심판은 Geneviève Gaudreau(캐나다)에게,  2021년 올해의 소프트볼 심판은 Kyira Cox(호주)에게 돌아갔다.

Omar Peralta Cardenas(쿠바)가 2021년 올해의 야구 심판상을 수상했고,

2020년 올해의 득점원은 Oscar Izaguirre(베네수엘라)가, 2021년 올해의 득점원은 Pablo Carpio(스페인)가 각각 선정되는 등

야구와 소프트볼 성장에 기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하는 시상식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