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SC, 레버리지(LEVERAD)와 협력해 베이스볼5 월드컵 및 WBSC 버추얼 컵 사상 최초로 NTF기반의 디지털 트로피 수여 예정

레버리지(LEVERAD)와 계약을 체결한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베이스볼5 월드컵과 WBSC 버추얼컵 시상자에게 NTF기반의 디지털 트로피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기존의 물리적인 메달 및 트로피와 더불어 디지털 NFT(Non-Fungible Token) 트로피가 함께 수여될 예정으로, NFT기술을 이용해 선수에게 제공될 디지털 트로피의 고유성과 소유권 인증서는 블록체인에 영원히 기록된다.  

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은 “레버리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WBSC에 잠재적이고 새로운 혁신의 바람이 불어올 것입니다. NFT 영역의 첫 단계가될 디지털 트로피의 도입과 함께 흥미진진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며, 새로운 청중의 관심과 더불어 젊은 세대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레버리지 CEO Antonio Romero는  “레버리지와 WBSC와의 파트너십은 국제 야구와 소프트볼의 새롭고 흥미로운 미래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NFT기반의 디지털 트로피를 선수들에게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국제 연맹과 NFT 어워즈 파트너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난 수 세기 동안 이루어진 선수들을 위한 시상이 현재에는 디지털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WBSC 마케팅 대행사인 BASE의 책임아래 NFT 어워드 파트너사인 레버리지(LEVERADE)와 2년 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한 WBSC는 블록체인 기술을 스포츠 분야에 구현한 스페인에 본사를 둔 레버리지와의 협력으로 디자인과 기술 개발 및 홍보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