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개막한 여자 소프트볼 월드컵 아시아 예선전, 게임타임 통해 시청 가능

제 17회 WBSC 여자 소프트볼 월드컵 아시아 예선전을 겸하는 여자 소프트볼 아시안컵이 4월 2일 일요일, 인천에서 개최국 한국과 태국의 개막전 경기와 함께 시작되며, 9개 팀들이 7월, 아일랜드와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월드컵 조별리그 출전권을 놓고 대결한다.

WBSC 공식 OTT 플랫폼 게임타임(gametime.sport)을 통해 여자 소프트볼 아시안컵 전체 45개 경기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세계랭킹 2위 일본과 3위 중화 타이베이, 13위 중국, 30위 필리핀, 35위 한국, 38위 홍콩, 42위 싱가포르, 46위 태국, 53위 인도 등 9개 팀이 아시아 타이틀을 놓고 경쟁한다.

여자 소프트볼 아시안컵 상위 3개팀이 2023년 제 17회 WBSC 여자 소프트볼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예정으로

아시안컵 우승팀은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C조 조별리그에 참가하고, 2위 팀은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스페인에서 열리는 B조 조별리그에서, 3위 팀은 7월 11일붜 22일까지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A조 조별리그에서 대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