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 韓国野球委員会(KBO) は昨日、11月8日～21日に日本と台湾で開催される2015年ＷＢＳＣプレミア12に向け、世界野球ランキング8位韓国代表チームの公式ユニフォームスポンサーとしてデサントコリアを指名したことを発表した。 実用的ですぐれたスポーツウェア専門のアパレル会社デサントコリアは、国際的な野球競技会に出場する韓国代表チームと手を組み、ブランド展開の戦略を図る。 2015 WBSC プレミア12は今年度最大の国際的な野球イベントで、WBSC世界野球ランキングのトップ1

운동선수 기량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정통 스포츠브랜드 데상트(DESCENTE) 코리아는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대표팀에 유니폼 및 장비를 지원하며 그 브랜드가치를 높이고자 어제(22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표팀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데상트 코리아는 이미 9월 초 18세 이하 세계청소년야구대회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공식스폰서로 활약한 바 있다

2015 WBSC 프리미어12대회는 WBSC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이 주관하고 WBSC 상위랭킹 12개 국가가 겨루는 국가대항전 국제야구대회이다.

한국은 이번 프리미어12 대회에서 정상에 서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지난 5월 대표팀 수장을 맡은 김인식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국제대회에서 정상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국가대항전에서의 대표팀은 나라 전체를 대표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진지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은 오는 11월 8일 4만석 규모의 일본 삿포로 돔에서 라이벌 일본과 개막전을 갖는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B조에 속해, 세계랭킹 1위 일본, 미국(2위), 도미니카공화국(6위), 베네수엘라(10위), 그리고 멕시코(12위)와 예선라운드에서 맞붙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