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이대호, 일본과의 프리미어12 준결승 활약 후 위블로(Hublot)상 수상
20/11/2015 1 분 읽기

대한민국 이대호, 일본과의 프리미어12 준결승 활약 후 위블로(Hublot)상 수상

도쿄 – 한국팀 지명타자 이대호가 지난 도교돔에서 라이벌 일본과 펼친 준결승전에서 팀을 결승에 진출하는데 일등공신을 하며 위블로(Hublot) 상을 수상했다.

도쿄 – 한국팀 지명타자 이대호가 지난 도교돔에서 라이벌 일본과 펼친 준결승전에서 팀을 결승에 진출하는데 일등공신을 하며 위블로(Hublot) 상을 수상했다.

9회초 2-3 으로 결승진출 실패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대호는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한국팀의 결승행을 도왔다.

이대호는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Fukuoka SoftBank Hawks)에서 활약하고 있다.

위블로(Hublot) 선수상에서 ‘위블로’는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로,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과 공식 스폰서십을 맺고 있다.

또한, 위블로(Hublot)는 2015 WBSC 프리미어12 대회의 공식 타임키퍼 (Timekeeper)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4번타자 이대호 선수입니다. Digital autograph from @hublot Player of the Game!!! LEE D.H!!! #TwitterMirror #Premier12 pic.twitter.com/Se9WSuRgiO

— WBSC (@WBSC) November 19,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