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 예선을 겸해 펼쳐지는 제 2회 2019 WBSC 프리미어12 경기일정, 공식홍보영상, 그리고 트로피가 4월 12일 대만, 타이중, 그리고 4월 15일 서울에서 각각 발표·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이 날 2019 WBSC 프리미어12 C조 조별라운드를 위한 홍보대사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조 예선라운드는 한국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4년 마다 개최되는 WBSC 프리미어12는 WBSC 세계랭킹 1-12위 국가대표팀들이 펼치는 국가대항전 성인남자야구대회로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2-17일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 조별라운드는 과달라하라 (멕시코), 타이중 (대만), 그리고 서울 (한국)에서 각각 펼쳐지게 되며, 각 조 상위 두 (2) 팀이 일본에서 슈퍼라운드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결승전은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지게 된다.
내용: A, B조 조별라운드 경기일정 발표; 홍보영상 및 트로피 공개
시간: 4월 12일 오후 3시 (대만 현지시간)
장소: 타이중시청 (Taichung City Government, 1층), No. 99, Section 3, Taiwan Boulevard, Xitun District, Taichung City, Chinese Taipei, 40701 (지도)
발표자:
- 리카르도 프라카리 — WBSC 회장
- Jeffrey Koo Jr. – 대만야구협회 (CTBA) 회장
- Shiow-yen Lu – 타이중 시장
내용: C조 경기일정과 홍보대사 발표; 홍보영상 및 트로피 공개
시간: 4월 15일 (월) 오후 2시 (한국 현지시간)
장소: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 Orchid Room (2층), 106 Sogong-ro, Jung-gu, Seoul, Korea 04533 (지도)
발표자:
- 리카르도 프라카리 — WBSC 회장
- 정운찬 – KBO 총재
- 김경문 – 한국야구대표팀 감독
- 발표예정 – WBSC 프리미어12 C조 (서울)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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