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표팀 Yamada, 홈런2개로 동메달 이끌고 위블로(Hublot)상 수상
21/11/2015 1 분 읽기

일본대표팀 Yamada, 홈런2개로 동메달 이끌고 위블로(Hublot)상 수상

도쿄 – 일본대표팀 2루수 Tetsuto Yamada (Tokyo Yakult Swallows – 일본프로리그)는 도쿄돔에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2개 홈런을 날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며 위블로(Hublot)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도쿄 – 일본대표팀 2루수 Tetsuto Yamada (Tokyo Yakult Swallows – 일본프로리그)는 도쿄돔에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2개 홈런을 날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며 위블로(Hublot)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대표팀은 Yamada의 눈부신 활약과 함께 가장 많은 2루타와 11득점을 올리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본대표팀은 7승1패로 이번 대회 최고 승을 거두며 대회를 마감했다.

마지막 경기에서 Yamada는 1, 2회 연속해서 홈런을 날리며 3타점을 기록했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2루수 Yamada는 이번 WBSC 프리미어12대회에서 총 8득점을 기록하며 일본대표팀의 동메달 획득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