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우체국, 특별 제작된 WBSC 프리미어12 우표 판매 예정
26/09/2019 1 분 읽기

타이완 우체국, 특별 제작된 WBSC 프리미어12 우표 판매 예정

중화 우체국 (the Chunghwa Post)이 대만야구협회 그리고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과 협력해 WBSC 프리미어12 우표를 새 컬렉션으로 제작해 11월 1일부터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이완, 타이페이 — 중화 우체국 (the Chunghwa Post)이 대만야구협회 그리고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과 협력해 WBSC 프리미어12 우표를 새 컬렉션으로 제작해 11월 1일부터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화 우체국은 오는 11월 2일 개막하는 2019 WBSC 프리미어12와 함께 우표를 통해 야구 및 스포츠를 타이완 전역에 홍보할 계획이다.

특별 제작돼 발행되는 WBSC 프리미어12 우표에는 대만야구대표팀 선수들 — 투수, 포수, 타자, 주자의 액션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6 또는 8 위안 (US$ 0.19 and 0.26) 이다.

WBSC 프리미어12 B조 예선은 타이중과 타오위안에서 11월 5일에서 7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며, 그룹 B에는 주최국 대만 (세계랭킹 4위), 일본 (세계랭킹 1위), 베네수엘라 (세계랭킹 9위), 그리고 푸에르토리코 (세계랭킹 11위)가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