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챔피온 한국대표팀, 공항에 팬, 취재진 가득

프리미어12 챔피온 한국대표팀, 공항에 팬, 취재진 가득
23/11/2015

서울 – 지난 토요일 미국을 8-0 으로 꺾고 프리미어 12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야구대표팀선수단이 일요일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하자,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환호했다.

서울 – 지난 토요일 미국을 8-0 으로 꺾고 프리미어 12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야구대표팀선수단이 일요일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하자,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환호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구본능 총재는 새롭게 맞은 프리미어12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세계정상에 서며 우승을 차지한 한국대표팀을 공식 환영했다.

이날 공항에는 꽃다발, 카드, 선물과 함께 선수단을 축하하는 수많은 팬들이 대표팀선수단을 맞았으며, 학생팬들 또한 손수만든 선물과 포옹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들을 축하, 격려했다.

세계랭킹 8위 자격으로 이번 프리미어12 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대표팀은 2015 WBSC프리미어12 정상에 우뚝서며, “챔피온” 문구가 적힌 태극기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손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