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두 감독이 전하는 선수 스카우트 및 팀 육성에 대한 이야기와 중국 2세대 야구의 꿈과 끈기에 관한 내용을 담은 Ryo Takeuchi감독의 다큐멘터리 “PURSUE”가 중국 선전과 하이커우, 청두, 충칭, 우한, 난창 등 지역에 공개됐다.
일본에서 야구 경력을 쌓기 위해 노력했던 Takeuchi 감독은 중국으로 이주한 뒤 중국 내 경기 발전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Lay Chang과 Sun Lingfeng 두 야구 코치의 관점에서 전하는 중국내 야구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Sun 코치는 인재 스카우트뿐만 아니라 풀뿌리 단계에서부터 재능있는 야구 선수 양성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다.
시사회가 끝난 후 청중들과 이야기를 나눈 Takeuchi 감독의 모습은 라이브로 방영되기도 했다.
중국내 경기 개발의 핵심은 학문적인 요소가 포함된 야구 프로그램인 MLB 개발 센터를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MLB 차이나를 통해 지난 10년간 114명의 청소년 운동 선수가 양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