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도 올림피언 Jesús Lisarri, 스페인야구소프트볼연맹 회장에 당선

1992년도 올림피언 Jesús Lisarri, 스페인야구소프트볼연맹 회장에 당선
21/12/2020
전 스페인야구대표팀 포수 Jesús Lisarri가 이끄는 ‘함께 나아갑니다’ 캠페인 팀이 35표를 얻어, Jordi Vallès (‘미래를 위한 재단’ 캠페인 – 28표)를 7표차로 누르고 스페인야구소프트볼연맹회장으로 당선됐다.

Jesús LISARRI가 스페인야구소프트볼연맹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지난 토요일 마드리드에서 열린 총회에서 연맹 회장으로 선출됐다. 여기에는 스페인올림픽위원회 Alejandro Blanco 위원장도 참석했다.

Jesús LISARRI가 스페인야구소프트볼연맹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지난 토요일 마드리드에서 열린 총회에서 연맹 회장으로 선출됐다. 여기에는 스페인올림픽위원회 Alejandro Blanco 위원장도 참석했다.

Jesús Lisarri가 이끄는 ‘함께 나아갑니다’ 캠페인 팀이 35표를 얻어, Jordi Vallès (‘미래를 위한 재단’ 캠페인 – 28표)를 7표차로 꺾고 스페인야구소프트볼연맹회장에 당선됐다.

Lisarri (53세)는 팜플로나 (Pamplona) 출생으로 스페인 탑 프로야구리그에서 선수 (포수)로 활동했다. 그는 스페인야구대표팀에도 선발돼, 1989, 1991 유럽야구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의 동메달획득에 기여했다.

또, 그는 1992 바르셀로나올림픽 스페인대표팀 선수로도 선발됐다.

Lisarri 새 회장은 그의 트위터를 통해 새 집행위원회를 소개했다. 그리고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잘 하는 연맹은 항상 훌륭한 팀이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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