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SC 선수위원회는 화상회의를 가졌다. 이 회의에는
올림피언 출신 Justin Huber (호주)와 Maria Soto (베네수엘라; 표지사진) 공동위원장과 Randolph
Oduber (아루바), Ashley Stephenson (캐나다), Bruno Motroni (아르헨티나), Erika Polidori (캐나다), 그리고 Pauline Prade (프랑스) 위원들이 참석했다.
먼저,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이 회의를 열었다. 프라카리 회장은 WBSC 위원회의 주요안건과 우리 스포츠 성장과 개발을 위한 웨비나,
워크샵 개최 계획 등에 대해 말했다.
WBSC 선수위원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들을 위해, 트레이닝 차원이 아닌 정신적으로 그들을
지원할 수 있는 웨비나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선수위원회는 코로나19 이후 야구-소프트볼 활동의 안전한 재개를 주제로 한 웨비나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Justin Huber는 “안전보호정책을 WBSC 법률위원회의 지원과
함께 검토하고 있다. 이 정책 적용을 위한 검토가 끝나는대로 WBSC 선수위원회는 이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공동위원장 Maria Soto는 “선수위원회는 WBSC 행사에서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선수들의 지원과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모든 선수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