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Gabbie Plain, 퍼펙트게임과 함께 올림픽 참가위한 노력
18/02/2021 1 분 읽기

호주의 Gabbie Plain, 퍼펙트게임과 함께 올림픽 참가위한 노력

Plain은 “올림픽 참가는 인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abbie Plain는 도쿄올림픽을 염두한 호주여자소프트볼대표팀 예비엔트리에 포함된 소프트볼 선수 (투수)다. 이제 그녀는 15명 최종엔트리에 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NCAA (미국 대학 스포츠협회) 시즌 첫 주말 펼쳐진 경기에서 멋진 투구를 선보여, 이번 주의 PAC-12 컨퍼런스 투수로 선정됐다. 워싱턴대학교 소속의 Plain은 서던유타대학교 팀을 상대로 퍼펙트게임을 만들어냈다.

Plain은 NCAA 리그 사상 두 번째로 개막전에서 퍼펙트게임을 선보인 투수로 기록됐다. 다수의 퍼펙스게임 주인공은 캐나다의 Danielle Lawrie로, 그녀는 이번 도쿄올림픽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Plain은 지난 주말 15.2이닝을 소화하며 서던유타대학교와 Dixie State를 상대로 각각 승리를 거뒀다. 또한, 이 승리와 함께 그녀는 26이닝 연속 무실점이라는 흔치 않은 기록을 이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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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우완투수 Plain의 목표는 워싱턴대학교 소속으로 NCAA 리그 우승 이외에도 하나가 더 있다. 그것은 바로 호주대표팀선수로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이다. 현재, 그녀는 23명 호주여자소프트볼대표팀 예비엔트리에 포함되어 있다.

Plain은 King5 를 통해 “올림픽 참가는 인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다른 많은 여성 참가선수들과 올림픽 축제를 즐기고 싶다. 또한, 올림픽은 국제소프트볼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무대이다. 때문에 올림픽 참가는 매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생각만 해도 환상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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