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aku Rokkaku, “일본 여자야구 성장도 진행중”
27/11/2019 1 분 읽기

Ayaku Rokkaku, “일본 여자야구 성장도 진행중”

아직도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전 여자야구월드컵 MVP Ayaku Rokkaku (28세)가 최근 WBSC 베이스볼5 강사 자격을 얻었다.

일본여자야구 4연패 우승자 Ayaku Rokkaku가 2019 프리미어12를 지켜본 이후, 일본여자야구도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 팀으로 구성된 일본여자야구리그는 2009년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10년 전만해도 여자야구선수는 500명 이하였다. 하지만, 오늘날 약 2000명의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Rokkaku는 여자야구의 간판 스타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 그녀는 2010, 2012, 2014, 2016년 여자야구월드컵에 참가했고, 2010년 대회에서는 MVP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그녀는 최근 제 3회 WBSC 총회 이브날 진행된 올림픽 야구 아메리카 지역예선 조추첨을 도왔고, 베이스볼5 워크샵에도 특별게스트로 초대돼, 발표를 하기도 했다.

또 Rokkaku는 "베이스볼5는 전 세계 많은 이들의 스포츠 참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선수로서 베이스볼5는 트레이닝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는 스포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