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야구연맹, 스포츠대학과 파트너십 통해 야구발전 위한 노력
19/11/2020 1 분 읽기

베네수엘라야구연맹, 스포츠대학과 파트너십 통해 야구발전 위한 노력

베네수엘라야구연맹이 심판, 기록원, 코치 및 경기임원 (기술위원 등)을 양성을 위한 코스를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맹은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베네수엘라 전역의 야구수준을 높이데 있다고 덧붙였다.

베네수엘라야구연맹 (FEVEBEISBOL)이 남부스포츠대학교 (Universidad Deportiva del Sur)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스포츠대학교는 베네수엘라 코헤데스 주에 위치해 있다.

스포츠대학교는 학생들에게 야구를 알리고 주요 내용을 교육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야구는 베네수엘라에서 대중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로 알려져 있다.

이 코스는 심판, 기록원, 코치 및 경기임원 (기술위원 등)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관심이 있는 베네수엘라 시민들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이 강좌에는 야구행사 진행 및 관리, 그리고 대회규칙에 대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

베네수엘라야구연맹은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의 목표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베네수엘라 전역의 야구수준을 높이데 있다."고 말했다.

파워하우스 베네수엘라는 현재 WBSC 야구 세계랭킹 8 위로, 남미 국가중 최상위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