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소프트볼 지도자, 소셜미디어 통해 영구히 남을 WBSC 새 본부 개관 소식에 축하의 박수

야구-소프트볼 지도자, 소셜미디어 통해 영구히 남을 WBSC 새 본부 개관 소식에 축하의 박수
12/07/2020
세계 각국연맹 및 국제스포츠단체들이 WBSC의 새 본부 개관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보내 왔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은 지난 월요일 올림픽의 수도로 불리우는 로잔과 바로 인접한 퓌이 (Pully)에 새 본부 설치한 뒤 개관식을 거행했다. 이로써 WBSC 는 야구-소프트볼 역사에 또 다른 한 줄을 써내려갔다. 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토마스 바흐 회장과 함께 리본을 커팅하며 새 본부의 개관을 공식으로 알렸다. 이에 전 세계 WBSC 회원연맹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소식을 축하했다.

탄자니아야구소프트볼협회는 트위터를 통해 다음과 같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10억 인구의 야구-소프트볼 커뮤니티를 위해 계속해서 화이팅입니다!”

쿠바야구연맹은 다음과 같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올림픽 캠페인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새 본부로 이전을 축하합니다. 올림픽 스포츠를 위해 한 발짝 더 나아갑시다!"

베네수엘라야구연맹 Aracelis Leon 회장도 WBSC의 새 본부 개관에 박수를 보냈다.

산티아고 2023 팬암게임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칠레야구소프트볼연맹도 트위터를 통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축하합니다!!!! 특별히 새로운 것은 없습니다. 이대로 나아갑시다!”

스페인야구소프트볼연맹은 올림픽무브먼트, 국제올림픽위원회와의 근접성을 강조했다: “영구적 올림픽스포츠를 위해 한 걸음 더 내딛었습니다.”

WBSC 리카르도프라카리회장이 이사회 위원으로 있는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 (GAISF)도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성 컨셉에 기반한 새 WBSC 본부의 개관을 축하했다.

28만 팔로워가 있는 ESPN의 Enrique Rojas도 자신의 트위터에 이 소식을 올려 함께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