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공화국과 이스라엘 전체 올림픽 선수단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올림픽 야구 대표팀

도미니카 공화국과 이스라엘 전체 올림픽 선수단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올림픽 야구 대표팀
16/07/2021
도미니카 공화국의 전체 올림픽 선수단은 64명이며, 이스라엘은 총 88명이다. 따라서, 24명으로 구성된 야구대표팀은 도미니카 공화국과 이스라엘 선수단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20년 도쿄올림픽 야구 대회에 참가하는 6개 국가대표팀 중 2개 국가가 자국 선수단 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야구 국가대표팀은 올림픽 역사상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두 번째 구단으로, 최초의 이스라엘 올림픽 선수단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 참가했던 이스라엘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이었다.

이스라엘은 사상 최대 규모인 총 88명의 올림픽 선수단과 함께 도쿄에 머무를 예정으로, 이번 대회에서 최초로 올림픽 야구 본선 진출을 확정했으며,

나머지 64명의 이스라엘 올림픽 선수단들은 육상, 체조, 요트, 수영, 승마, 유도, 사이클, 서핑, 사격, 트라이애슬론, 태권도, 양궁, 배드민턴 등의 종목에 출전한다.

도미니카 공화국 올림픽 선수단은 총 64명으로 이 중 24명이 올림픽 야구 대표팀 선수이다. 도미니카 공화국 내 야구는 국민 스포츠이며 그 동안 최고의 선수들을 배출해왔다.

야구 대표팀을 제외한 나머지 40명의 선수들은 여자 배구, 역도, 복싱, 육상, 승마, 태권도, 수영, 다이빙, 조정 등의 종목에 출전하며,

도미니카 공화국은 야구가 올림픽 종목으로 데뷔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참가한 8개 국가대표팀 중 하나였다.

7월 28일, 후쿠시마에서 올림픽 야구 대회가 개막한다.

Tokyo 2020 – Olympic Baseb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