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SC는 일본의 최대 언론사인 요미우리신문과의 제휴로 2020 도쿄 팬파크 스포츠 체험존에 베이스볼5를 선보였으며, 패럴림픽 기간인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약 3천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스볼5 쇼케이스 현장에서 방문객은 5대5 경기를 체험할 수 있었다. 강사는 입문 교육 세션과 미니 경기를 제공했으며, 총 3,617명이 방문한 가운데 1,936명이 강사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5대5 경기를 즐겼다.
베이스볼5 강사이자 WBSC 앰버서더인 Ayako Rokkaku는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수 있다는 점이 베이스볼5의 매력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야구와 소프트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인들이 그러한 장점을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아오미 지구의 센트럴 스퀘어 서쪽에 위치한 2020 도쿄 팬파크는 패럴림픽 기간 동안 도쿄 주민들에게 공개됐다. 방문객들은 휠체어 농구 또는 보치아와 같은 일부 패럴림픽 경기와 2020 도쿄올림픽 공식 상점 이용이 가능했으며,
체험관 이외에도 요미우리신문사는 일본 패럴림픽 대표팀에 대한 특별전을 전시했고 WBSC는 올림픽 야구와 소프트볼의 역사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유튜브, 트위터, 라인 라이브를 통해 선보인 “2020 FAN TV” 쇼케이스는 57만 명 이상이 시청하는 기록을 세웠다.
Baseball5 will make its Youth Olympic Games (YOG) debut at the Dakar 2026 YOG in Senegal, Afri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