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5, 불가리아에서 계속되는 성장
11/02/2020 1 분 읽기

베이스볼5, 불가리아에서 계속되는 성장

불가리아 첫 국내베이스볼5선수권대회 결승전이 2월 16일 펼쳐질 예정이다. 첫 실내 발칸오픈은 소피아 (Sofia)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 1회 불가리아 국내베이스볼5선수권대회가 2월 2일 성공리에 개막했다. 이 대회에는 다음과 같이 총 8개팀이 참가했다: A조 - Spike and Rope (SAR), Youngsters, Yunak, Angels; B조 - Akademiks, Dirt Blues, Athletic, TeamMix.

조별경기는 총 12경기로 치뤄졌다:

A조
Youngsters-SAR 3-4
Angels-Yunak 4-10
SAR-Angels 12-1
Youngsters-Yunak 8-2
Youngsters-Angels 18-0
SAR-Yunak 9-2

A조 예선라운드 순위
SAR 3 승 무패; Youngsters 2승 1 패; Yunak 1승 2패; Angels 3패

B조
Dirt Blues-TeamMix 16-1
Akademiks-Athletic 6-5
Akademiks-TeamMix 8-1
Dirt Blues-Athletic 4-3
Akademic-Dirt Blues 5-4
TeamMix-Athletic 2-6

B조 예선라운드 순위
Akademiks 3승 무패; Dirt Blues 2승 1패; Athletic 1승 2패; TeamMix 3패

A조에서는 SAR, Youngsters 그리고 B조에서는 Akademics, Dirt Blues가 각각 메달결정전에 진출했다. 결승전과 동메달결정전은 2월 16일 (일) 펼쳐질 예정이다.

2월 15일 (토)에는 소피아, 불가리아 몰 (Bulgaria Mall)에서 첫 실내 발칸 베이스볼5선수권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지난 해 첫 베이스볼5 발칸오픈에서는 불가리가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