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5 월드컵 유산: 멕시코에서 열린 베이스볼5 클리닉에 70명 이상 참가
18/01/2023 1 분 읽기

베이스볼5 월드컵 유산: 멕시코에서 열린 베이스볼5 클리닉에 70명 이상 참가

코치 및 경기 관계자를 양성하는 것은 국가 올림픽 위원회가 추구하는 올림픽 메달을 향한 첫 걸음이다.

멕시코에서 개최된 제 1회 WBSC 베이스볼5 월드컵의 성공으로 시날로아주 소프트볼 협회(ASES)가 주관하는 베이스볼5 코스가 크게 주목받으면서 계속해서 멕시코 전역에 반향을 일으키는 중이다.

총 75명의 야구 소프트볼의 5대 5 버전인 베이스볼5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코치 및 일반인들이 이번 공개 클리닉에 참여했으며,

Alfredo Lerma ASES 회장은 지난 11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WBSC 베이스볼5 월드컵에서 멕시코 대표팀을 5위로 이끈 바 있다.

일간지 ‘El Sol de Sinaloa’와의 인터뷰에서 Lerma Martinez 회장은 이번 코스에 대해 미래의 코치들과 경기 관계자들을 위해 베이스볼5의 역사와 경기 규칙 및 계획에 관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고 언급했다.

멕시코의 체육 및 스포츠 국가 위원회인 CONADE는 Lerma Martinez 회장의 의견과 같이 메달 획득을 목표로하는  ‘Juegos Nationales’프로그램에 베이스볼5 종목을 포함시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