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리그, 5월 5일 (화) 개막
04/05/2020 1 분 읽기

한국프로야구리그, 5월 5일 (화) 개막

2020 KBO리그가 5월 5일 오후 2시 무관중경기 개막할 예정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5 월 6 일부터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해, 이전의 일상으로 조심스럽게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BO리그 2020시즌은 5 월 5 일 화요일에 개막할 예정이다. 개막일 다섯 경기가 오후 2시 (현지시간) (중앙유럽 오전 7시; 미국 동부 오전 1시)에 펼쳐질 예정이다.

두산 베어스-LG 트윈스
한화 이글스-SK 와이번스
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KT 위즈
키움 히어로즈-기아 타이거즈

경기는 지금도 진행중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무관중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인해 10,793 명의 확진자와 250 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5 월 6 일 (수)부터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해, 이전의 일상으로 조심스럽게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국무총리는 “사회모임이나 행사도 방역지침 준수를 전제로 원칙적으로 허용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 월 중순 학교 등교수업이 순차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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