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올림픽 소프트볼 대표팀, 4월 10일 토요일에 더블헤더 친선 경기 펼칠 예정
09/04/2021 1 분 읽기

캐나다 올림픽 소프트볼 대표팀, 4월 10일 토요일에 더블헤더 친선 경기 펼칠 예정

캐나다 올림픽 소프트볼 대표팀이 4월 10일, 플로리다 게인즈빌의 Katie Seashole Pressly 경기장에서 Florida Gators(현지 시간 오후 1시 30분), Western Kentucky(오후 4시)와 맞붙는다.

캐나다 올림픽 소프트볼 대표팀이 4월 10일, 플로리다 게인즈빌의 Katie Seashole Pressly 경기장에서 NCAA 대학의 두 팀, Florida Gators와 Western Kentucky를 상대로 더블헤더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캐나다 대표팀은 3월 마지막주에 플로리다에서 훈련캠프를 열었으며, 총 1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토요일 첫 번째 경기로 오후 1시 30분(현지 시각)에 Florida Gators와의 대결이 펼쳐지며, FloridaGators.co에서 오디오 스트리밍 될 예정이다. Western Kentucky와의 두 번째 경기는 오후 4시에 시작(오디오 스트리밍 지원하지 않는다.)하며, 두 경기의 실시간 스코어는 Gators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두 주말 동안 캐나다 소프트볼 대표팀은 플로리다 사우스웨스턴 주립대학과 더블헤더 경기를 가졌으며,

캐나다 소프트볼은 캐나다 여자 소프트볼 국가대표팀의 2021년 일정을 공개했다. 5월 28일 금요일부터 6월 19일 토요일까지 Rent One Park에서 16경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 가운데 멕시코 올림픽 소프트볼 대표팀과의 3경기 시리즈가 주목 받고 있다.

6월 4일부터 6일까지 멕시코 대표팀과의 경기가 펼쳐지며, 두 팀 모두 후쿠시마에서 개최될 도쿄올림픽 소프트볼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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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부터 19일까지는 네덜란드 소프트볼 대표팀과 4차례 만남을 가질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WBSC 소프트볼 세계랭킹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캐나다 대표팀은 역대 4번의 올림픽 소프트볼 대회에 모두 출전한 5개 국가 중 하나로 소프트볼 종목에서 사상 첫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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