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프로야구 최종시리즈가 1월 16일 (토요일) Caimanes de Barranquilla와 Vaqueros de Monteria의 맞대결로 시작한다. 마지막 시리즈는 총 일곱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규시즌은 11월 28일 시작했다. Tigres de Cartagena가 18승 8패로 선두를 차지했고, Vaqueros de Monteria는 14승 10패로 그 뒤를 이었다. 3위와 4위는 각각 Caimanes de Barranquilla (13승 11패)와 Gigantes de Barranquilla (5승 19패)다.
Caimanes 와
Vaqueros는 1월 2일부터
13일까지 라운드로빈 경기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고, Tigres는 2승 6패로 3위 성적으로 2차 라운드를 마쳤다.
이번 시즌
전 경기는 2018 WBSC U-23
야구월드컵 주경기장으로 사용됐던 바랑키야 에드가 렌테리아 스타디움에서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