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프로야구(CPBL) 관중 입장 전면 허용; 대만야구, 또 하나의 역사 남겨
08/06/2020 1 분 읽기

대만프로야구(CPBL) 관중 입장 전면 허용; 대만야구, 또 하나의 역사 남겨

대만프로야구는 4월 12일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개막했다. 무관중으로 리그를 시작한 뒤 지난달 8일 관중 1천명의 입장을 허용했고, 5월 14일부터는 2천명으로 확대해 리그를 진행했다.

6월 6일 대만프로야구리그 (CPBL)가 2020 시즌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었다. 중신 브라더스와 퉁이 라이온스, 그리고 푸방 가디언스와 라쿠텐 몽키스의 경기가 올 해 최초로 관중입장을 전면 허용한 가운데 치러졌다.

중신브라더스 – 퉁이라이온스: 14-3.
푸방가디언스 – 라쿠텐몽키스: 9-6.

월요일은 대만프로야구리그 (CPBL)의 휴식일이 될 예정이다.

대만프로야구는 4월 12일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개막했다. 무관중으로 리그를 시작한 뒤 지난달 8일 관중 1천명의 입장을 허용했고, 5월 14일부터는 2천명으로 확대해 리그를 진행했다.

라쿠텐 몽키스가 19승 12패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고, 중신 브라더스 (19승 15패)와 푸방 가디언스 (15승 16패)가 그 뒤를 잇고 있다. 퉁이 라이온스는 13승 23패로 현재 4위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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