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대만프로야구리그 (CPBL)가 2020 시즌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었다. 중신 브라더스와 퉁이 라이온스, 그리고 푸방 가디언스와 라쿠텐 몽키스의 경기가 올 해 최초로 관중입장을 전면 허용한 가운데 치러졌다.
중신브라더스 – 퉁이라이온스: 14-3.
푸방가디언스 – 라쿠텐몽키스: 9-6.
월요일은 대만프로야구리그 (CPBL)의 휴식일이 될 예정이다.
대만프로야구는 4월 12일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개막했다. 무관중으로 리그를 시작한 뒤 지난달 8일 관중
1천명의 입장을 허용했고, 5월 14일부터는
2천명으로 확대해 리그를 진행했다.
라쿠텐
몽키스가
19승 12패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고,
중신 브라더스 (19승 15패)와 푸방 가디언스 (15승 16패)가 그 뒤를 잇고 있다. 퉁이 라이온스는 13승 23패로 현재 4위에 위치해 있다.
관련기사:
Richard Wang : 대만프로야구리그, 해외 야구팬들을 위한 영어중계방송진행
COVID-19 : Carpenter 약혼자 얼굴을 한 카보드, 깜짝 방문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