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David Robertson, 은메달 획득 후 MLB 복귀 준비
18/08/2021 1 분 읽기

미국의 David Robertson, 은메달 획득 후 MLB 복귀 준비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우완 투수는 2개의 세이브를 기록했고, 그의 마지막 MLB경력은 2019년이었다.

메이저리그(MLB) 구단인 탬파베이 레이스가 2020 도쿄올림픽 미국대표팀의 은메달에 기여한 David Robertson와 계약을 맺었다.

7월 31일 한국전과 8월 4일 도미니카 공화국전을 포함 이번 올림픽 대회에서 3경기 등판한 우완투수는 3이닝 2세이브를 기록했으며, 8월 2일 일본과의 경기에서는 8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에서 12시즌 동안 53승 33패 137세이브를 기록한 36세의 Robertson은2.90의 평균자책점(ERA)을 기록중이다.

2017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의 우승에 기여한 그의 마지막 MLB 경력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7경기 출전했던 2019년 시즌으로 이 후 팔꿈치 수술로 인해 2020년 시즌 내내 결장했던 그는 미국 올림픽 야구 대표팀에 선발됐을 당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었다.

Robertson은 2021년 더럼불스의 트리플A레벨에서 투구할 예정이다.

Tokyo 2020 – Olympic Baseb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