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대표팀출신 베테랑/올림픽언 Michiel Van Kampen, 미국 프로야구 코치로 활동 시작
1999년부터 2010년까지 네덜란드야구대표팀에서 구원투수로 활약했던 Michiel Van Kampen이 2021시즌부터 미국 파이오니아 야구리그 Boise Hawks 투수코치를 맡게 됐다.
BSU ➡ Boise Hawks.
— Hawks (@BoiseHawks) February 2, 2021
Joining Manager Gary Van Tol will be Travis Buck and Michiel van Kam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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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Kampen는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경기에서 네덜란드를 대표했으며, 여섯 차례 유럽선수권대회와 네 차례 WBSC 야구월드컵에도 참가했다. 또, 그는 세 번의 IBAF 인터컨티넨탈컵과 두 번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도 네덜란드대표팀 구원투수로 활약했다.
올 시즌부터 그는 투수코치로서 Gary Van Tol 감독, Travis Buck 타격코치와 함께 Boise Hawks를 이끌 예정이다. 전 메이저리거 Buck 타격코치는 2004년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미국대표팀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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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ks는 미국 파이오니아 야구리그에 속한 팀으로, 이 독립리그는 메이저리그 파트너리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