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야구 협회는 새로운 이사로 Efraín Williams González를 선임했으며, 국가대표팀 총 감독직도 그가 맡을 예정이다.
푸에르토리코 아마추어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Williams는 선수시절 슈페리어 더블-A 리그에서 뛰는 동안 600개 이상의 안타를 기록했으며, 전 선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경영학과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전공했던 그는 정보 시스템 관리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푸에르토리코 대학에서 32년 동안 일했다.
“Efraín은 선수시절 팬들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푸에르토리코 야구 협회의 José Daniel Quiles Rosas 회장은 “그는 협회 이사직에 완벽한 인물입니다.”라고 말했다.
Williams는 개인사정으로 사임한 Pedro Vargas Vega를 대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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