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3개의 새로운 경기장 건설중인 프랑스, 한 곳은 패럴림픽 야구/소프트볼 경기장으로 사용 예정
13/05/2022 1 분 읽기

유럽: 3개의 새로운 경기장 건설중인 프랑스, 한 곳은 패럴림픽 야구/소프트볼 경기장으로 사용 예정

WBSC 패럴림픽 위원회 Tom Nagel 위원장은 “모두를 위한 야구를 진정으로 가능하게 할 프로젝트입니다.”라고 말했다.

프랑스, Javerdat에서 3개의 새로운 경기장이 건설될 예정이다. 그 중 하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야구 전용 경기장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이번 경기장 건설 프로젝트의 지원에 Javerdat의 시장 Dardilhac과 Haute-Vienne 클럽이 나섰다.

2019년 개장한 Saint Gence 베이스볼5 경기장은 개조를 통해 휠체어 소프트볼 경기를 개최할 수 있게됐으며, 현재 프랑스내 Javerdat 및 Oradour Sur Glane에서 베이스볼5와 휠체어 소프트볼을 위한 기타 시설들의 이용이 가능하다.

New Aquitaine 지역내 Haute-Vienne가 프랑스내 패럴림픽 야구/소프트볼의 중심지로 성장중인 가운데

Limoges에서 개최된 지역 야구 위원회의 패럴림픽 야구/소프트볼에 관한 공개 회의에서

시각장애인 야구 및 휠체어 소프트볼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참석한 WBSC 패럴림픽위원회의 Tom Nagel 위원장은 “모두를 위한 야구를 진정으로 가능하게 할 이번 프로젝트는 다른 지역의 롤모델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표지 사진(왼쪽부터): Tom Nagel, Annie Dardilhac, Jean-Marie Bou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