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은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의 ‘플레이북’
제작소식을 환영했다.
IOC, 세계보건기구, 그리고 도쿄조직위는 WBSC를 포함해 종목별
국제연맹들 (IFs)을 위한 1차 플레이북을 제작해 먼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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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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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카리 회장 코멘트: 2020 도쿄올림픽, 소프트볼의 올림픽 복귀까지 D-200
- 2020
도쿄올림픽,
소프트볼의 올림픽 복귀까지 D-200
- 사무라이재팬 Inaba 감독,
도쿄올림픽 통해 젊은세대에
영감을 주고 일본야구
통합하길 바래
선수, 경기임원, 그리고 언론 종사자들을 위한 2차 플레이북도 조만간 나올 예정이다.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20 도쿄올림픽 플레이북은 선수단의 안전한 참가를 위해 앞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는 국제스포츠연맹을 위해 제작된 1차 플레이북 내용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있다. 또한, ‘플레이북’ 제작에 도움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여러 회원연맹들과 프로리그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오는 4월과 앞으로 나올 플레이북도 기대가 된다.”
“2020 도쿄올림픽은 국제야구·소프트볼 역사에 중요한 한 챕터가 될 것이다. 소프트볼 개막전을 통해 이러한 글로벌스포츠축제의 시작을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영광이다. 2020 도쿄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소프트볼 첫 경기는 오는 7월 21일 후쿠시마 아즈마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WBSC와 전 세계 야구-소프트볼 커뮤니티를 대신해, 여러 가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선수들의 올림픽참가와 메달획득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IOC,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그리고 일본정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