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hamida, 프랑스여자야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

Benhamida, 프랑스여자야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
23/12/2019
Benhamida 가 André Lachance에 이어, 프랑스여자대표팀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 프랑스여자야구대표팀은 지난 해 유럽야구선수권대회 우승으로 2020 WBSC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프랑스야구소프트볼연맹 (FFBS)은 여자야구대표팀 새 감독으로 Lahcène Benhamida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Benhamida는 전 André Lachance 감독의 자리를 이어가게 됐다.

Benhamida (1971년 출생)는 프랑스 탑리그에서 내야수 (Barracudas Montpellier)로 오랜 기간 활약했다. 또한 그는 1993년부터 2008년까지 프랑스대표팀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또, Benhamida는 프랑스야구소프트볼연맹 (FFBS) 코치개발을 담당할 예정이다.

Benhamida는 2020년 9월 멕시코에서 예정된 WBSC 여자야구월드컵에서 프랑스대표팀을 이끌 예정이다. 프랑스여자야구대표팀은 1월 26일 몽펠리에 (Montpellier)에서 체력테스트를 가질 예정이며, 2월 8일부터 11일까지는 몽티니르브르토뇌 (Montigny le Bretonneux)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