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Time Classics – 에피소드 69: 2018 WBSC U-23 야구월드컵 개막전 [멕시코 vs 대만]
01/06/2020 1 분 읽기

GameTime Classics – 에피소드 69: 2018 WBSC U-23 야구월드컵 개막전 [멕시코 vs 대만]

대회 첫 경기가 콜롬비아, 바랑키야, 새 에드가 렌테리아 구장 (Edgar Renteria Stadium)에서 열렸습니다. 이 경기는 전형적인 투수전 양상으로 펼쳐졌습니다.

WBSC가 준비한 예순아홉번 째 경기는 2018년 10월 10일 콜롬비아, 바랑키야 (Barranquilla) 새 에드가 렌테리아 구장 (Edgar Renteria Stadium)에서 열린 제 2회 WBSC U-23 야구월드컵 대만과 멕시코의 개막전 경기입니다.

멕시코 선발투수 Luis Rodriguez가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왔고, Ruben Ramos 홈플레이트 심판의 신호로 경기가 시작했습니다. Rodriguez는 세 타자를 상대로 아웃카운트를 빠른 시간 내에 잡아내고 공을 대만 수비진에게 넘겼습니다. 대만에서는 선발투수로 Cheng Hao-Chun이 등판했습니다. 하지만, Hao-Chun은 1회부터 멕시코에게 2점을 내주며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습니다. 그렇지만, 대만 투수진은 그 다음 회부터 안정적으로 마운드를 운영해 나갔습니다.

이 경기는 6월 1일 월요일 밤 9시 (미국 동부표준시; 한국시간 6월 2일 화요일 오전 10시; 중앙유럽시간 오전 3시*)에 www.youtube.com/wbsc를 통해 재방송될 예정입니다. 또한, www.facebook.com/wbsc를 통해서도 화요일 오전 9시 (미국 동부표준시; 한국시간 저녁 10시; 중앙유럽시간 오후 3시*)에 다시 한 번 방송될 예정입니다.

*서머타임

WBSC 게임타임 클래식 시리즈를 통해 소개될 다음 경기는 2018 WBSC U-23 야구월드컵 대만과 멕시코의 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