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Time Classics – 에피소드 73: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 [한국 vs 네덜란드]
05/06/2020 1 분 읽기

GameTime Classics – 에피소드 73: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 [한국 vs 네덜란드]

네덜란드와 한국이 1회부터 점수를 올리며, 전형적인 타격전을 펼쳤습니다.

WBSC가 준비한 쉰세번 째 경기는 2018년 8월 23일 미국, 멜버른 USSSA Space Coast Complex 구장에서 펼쳐진 한국과 네덜란드의 경기입니다. 네덜란드는 이 대회에 유럽 국가중 유일하게 참가했습니다. 두 팀에서 총 17득점이 나온 이 경기는 경기 내내 타격공방이 이어졌습니다.

네덜란드와 한국은 A조에 속해, 대만, 미국, 베네수엘라, 그리고 푸에르토리코와 먼저 조별라운드를 가졌습니다. 이 가운데 상위 세 팀이 B조 1-3위와 슈퍼라운드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두 팀의 선전은 첫 경기 1회부터 시작됐습니다.

마운드에는 네덜란드의 Loes Asmus가 선발투수로 올라왔고, Janet Moreno 홈플레이트 심판 (쿠바)의 신호로 경기가 시작했습니다. 1회말에는 한국의 김희진이 선발투수로 등판했습니다.
한국은 두 명의 투수를 더 기용했고, 네덜란드는 세명의 구원투수를 마운드에 올려 보냈습니다.

이 경기는 6월 5일 금요일 밤 9시 (미국 동부표준시; 한국시간 6월 6일 토요일 오전 10시; 중앙유럽시간 오전 3시*)에 www.youtube.com/wbsc를 통해 재방송될 예정입니다. 또한, www.facebook.com/wbsc를 통해서도 토요일 오전 9시 (미국 동부표준시; 한국시간 저녁 10시; 중앙유럽시간 오후 3시*)에 다시 한 번 방송될 예정입니다.

*서머타임

WBSC 게임타임 클래식 시리즈를 통해 소개될 다음 경기는 2018 WBSC 여자소프트볼월드컵 (경기 5) 플레이오프 호주와 멕시코의 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