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팟캐스트: Kaleigh Raffter - 2020년 도쿄 올림픽 참가 의미와 흥미진진한 소프트볼 미래 기대
18/12/2021 1 분 읽기

글로벌 게임 팟캐스트: Kaleigh Raffter - 2020년 도쿄 올림픽 참가 의미와 흥미진진한 소프트볼 미래 기대

“경쟁적인 위치에서 더욱 앞으로 나아갈 소프트볼의 미래를 기대합니다.”

WBSC 팟캐스트 글로벌 게임에 출연해 “많은 선수들이 2008년 마지막 올림픽 이 후 다시 복귀한 도쿄올림픽을 포함, WBSC 월드컵 대회등 그 동안 최고의 대회에서 소프트볼을 선보인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말한 Kaleigh Rafter는 캐나다대표팀 출신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4위를 차지하고 도쿄에서 역사적인 동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도운 장본인이다.

캐나다의 포수였던 Rafter는 두 번째 올림픽 경험인 2020년 도쿄올림픽에 대해 “올림픽 출전은 금메달 획득의 기회 뿐 아니라 소프트볼의 미래를 위한 수 많은 선수들의 장기적 노력의 결과입니다.”라고 말했으며,

“소프트볼의 올림픽 복귀 소식을 접했을 때 우리 선수들은 경쟁적인 위치에서 앞으로 나아갈 소프트볼의 미래를 기대했습니다. 소프트볼은 매우 훌륭한 종목으로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으며, 우리들의 목표는2028년 LA올림픽을 기점으로 올림픽 종목으로 더욱 자리잡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대표팀의 메달권 진입에 대해서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힘든 경기를 펼쳤던 만큼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증명했고 충분한 성과를 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10월 캐나다대표팀의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된 Rafter는 소프트볼이13년만에 도쿄올림픽에 복귀한 사실에 대해서 “단순히 캐나다의 올림픽 본선 진출만을 축하하는 시간이 아닌 ukiko Ueno와 Eri Yamada, Stacey Porter, Monica Abbott 등의 선수들을 포함 소프트볼 프로그램을 위해 노력해온 모든 사람들이 함께 기뻐하고 자부심을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으며,

WBSC 여자 소프트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한 그녀는 “2014년, 2016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리들은 어떻게 하면 좋은 경기를 선보여 사람들이 소프트볼의 매력에 빠지게 만들고 우리 종목의 경쟁력을 키워 올림픽에 다시 복귀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했습니다.”라고 했다.

2007년 이 후 14년 동안 캐나다 여자 소프트볼 국가대표팀으로 활동했던 Rafter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캐나다의 첫 번째 올림픽 소프트볼 메달을 획득 한 후 국가대표팀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캐나다 여자 소프트볼 대표팀 코치로 새로운 시작을 앞둔 그녀는 첫 번째 목표에 대해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출전을 대비 하는 것이라고 답했으며,

“향수 3년 동안 선수 발전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2028년 다시 올림픽 무대로 돌아가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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