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소프트볼의 글로벌 성장은 코로나19 가운데도 계속되고 있다. 에콰도르 키토에서 새 야구/소프트볼 구장 건설공사가 시작됐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에콰도르 국내 야구/소프트볼을 더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이 시설은 키토 (인구 270만)의 첫 야구/소프트볼 전용구장이 될 예정이다.
피친차야구협회가 지역소프트볼위원회와 함께 10,000 평방 미터 면적에 야구/소프트볼구장과 몇몇 보충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첫 단계는 토지를 평탄화 하는 작업이다. 그 다음 단계로 탈의실, 배팅 케이지, 불펜, 관중석, 주차장이 지어지게 된다. 총 건설비용은 약 80만 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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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당국
체육부와 협회는 어린이들을 위한 야구/소프트볼 프로그램을 곧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콰도르는 현재 WBSC 야구 세계랭킹 80위, 여자소프트볼
35위, 그리고 남자소프트볼
47위에 각각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