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각 스포츠버전 마스코트 영상 공개
14/04/2021 1 분 읽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각 스포츠버전 마스코트 영상 공개

2020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제 19회 아시안게임을 위한 각 스포츠버전 마스코트를 공개했다.

2020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각 스포츠 버전의 마스코트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45초 분량의 이 영상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올려졌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2022년 9월 10-25일 (16일간) 40개 스포츠, 61개 종목, 482개 행사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충충, 롄롄, 그리고 천천이라는 세 마스코트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색상과 움직임으로 아시안게임에 포함된 각 스포츠 모습을 애니메이션으로 형상화 했다.

지난 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스포츠 픽토그램을 공개했다.

관련기사: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픽토그램 공개
- 2022 아시안게임: 새 야구장-소프트볼경기장 컴플렉스 건설 착수 [중국, 사오싱]
- 중화 타이베이 여자 소프트볼 대표팀, 2022년 아시안게임 대비 남자선수단과 친선경기 가져
- 카타르, 2030 아시안게임 야구대회에 참가 예정

- Baseball Softball retained for the programme of the Asian Games Hangzhou 2022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와 소프트볼 경기는 중국, 사오싱 (Shaoxing)에서 현재 건설중에 있는 야구-소프트볼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구장은 2021년 10월말 완공될 예정이다. 중국 국영뉴스에 따르면, 이 시설을 위해 약 2억 5천 4백만 달러 (18억 위안)가 투자됐다고 한다.

여자소프트볼은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처음 포함됐고, 남자야구도 같은 해 시범종목으로 치러졌다. 그 이후부터 야구와 소프트볼은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실시되고 있다.


Global 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