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ie Krall , 보스턴 레드삭스의 새로운 여성 코칭스태프
28/01/2022 1 분 읽기

Katie Krall , 보스턴 레드삭스의 새로운 여성 코칭스태프

Ktie Krall이 보스턴 레드삭스 더블A 부문 개발 코치로 합류하게 되면서 보스턴 레드삭스는 MLB 구단 최초로 두 명의 여성 코치를 보유하게 됐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2020년 12월, Bianca Smith를 고용한데 이어 더블A 부문 포틀랜드의 개발 코치로 Katie Krall을 임명하면서 두 명의 여성 코치를 고용한 최초의 메이저리그야구(MLB) 구단이 됐다.

노스웨스턴 대학 2018년 졸업생인 그녀는 학창 시절 Wildcats 야구 프로그램을 통한 교내 코디네이터로서 코치 경력을 시작했으며

케이프 코드(Cape Cod) 야구 리그 Hyannis Harbour Hawks의 부단장으로 활동했다.

현재 시카고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그녀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는 신시내티 레즈의 야구 운영 분석가로 활동했고 레드 삭스에 합류하기 전에는 구글(Google)의 글로벌 전략 부서에서 두 달간 지냈다.

Krall은 Masslive.com 웹사이트를 통해 “앞으로는 분명 더 많은 여성들이 참여하게 될거예요. 여성들의 진출이 더 이상 기사화할 만큼의 특별한 일이 되지 않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다.

올해 초, 뉴욕 양키스는 로우-A 감독으로 Rachel Balkovec를 임명했으며, Balkovec은 마이너리그 야구 최초의 여성 감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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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Northwestern University